입 연 고준희 양 친부, "딸 폭행한 적 있다" / YTN

입 연 고준희 양 친부, "딸 폭행한 적 있다" / YTN

고준희 양을 야산에 매장한 친아버지가 준희 양을 폭행한 사실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br br 또 내연녀 역시 폭행에 가담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br br 경찰은 준희 양이 이들의 폭행과 학대로 인해 숨진 것인지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br br [기자]br 고준희 양의 친아버지인 36살 고 모 씨가 준희 양을 때린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br br 손과 발로 준희 양을 수차례 때린 사실이 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겁니다.br br 또 자신뿐만 아니라 내연녀 35살 이 모 씨가 준희 양을 때린 모습도 목격했다고 진술했습니다.br br 이 씨가 아이를 때려 준희 양이 울고 있었다는 구체적인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경찰은 준희 양이 숨지기 전인 지난해 4월쯤에도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br br 친아버지의 집에서 살기 시작한 지난해 1월 29일부터 지속적 학대를 받았다고 의심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br br 준희 양의 어느 부분을 어떤 강도로 때렸는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br br 또 준희 양이 발목에 멍이 들고 피고름이 났는데도 치료하지 않았다는 학대 정황 진술도 나왔습니다.br br 준희 양을 폭행, 학대했다는 직접적인 진술이 나오면서 경찰은 학대 치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br br 살해 가능성 역시 열어놓고 있습니다.br br [경찰 관계자 : 살해로 의심받고 있으니까 그것을 회피하려고 때렸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반문이 나올 수 있는데, 그 부분도 확인이 필요하다고 봐요.]br br 경찰은 숨진 당일에도 폭행이 있었는지, 이들의 폭행과 학대로 인해 준희 양이 숨진 것인지를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YTN 백종규[jongkyu87@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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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8-01-01

Duration: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