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해롱이, 애틋하고 슬픈 사랑고백 '반전 러브'

'슬기로운 감빵생활' 해롱이, 애틋하고 슬픈 사랑고백 '반전 러브'

3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선 한양(이규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br br 한양이 지독한 금단증세에도 감기약조차 먹지 않고 버틴 건 남자친구 지원 때문이다. 의무관도 독하다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심지어 잠을 이루고 힘든 상황에도 한양은 일주일에 한 번 돌아오는 접견이 취소될까, 온몸으로 고통을 인내해냈다.br br 다행히 팽 부장(정웅인)이 그런 한양의 상태를 배려해 그를 의무실로 옮겼고, 한양은 무사히 접견에 나설 수 있었다. br br 한양의 접견 상대는 역시나 지원. 유 대위(정해인)는 한양의 연인이 남자임을 알고 경악했으나 둘 사이엔 애틋한 기류가 가득했다. 특히나 한양은 여느 때와 달리 또렷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3개월째 약을 끊고 있음을 밝혔다.


User: eNEWS24

Views: 7

Uploaded: 2018-01-04

Duration: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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