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위원장, 24일 노·사·정 대표회의 제안 / YTN

문성현 위원장, 24일 노·사·정 대표회의 제안 / YTN

문성현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장이 오는 24일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br br 문 위원장은 오늘 서울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위원장,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고용노동부장관,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등 6명이 참석하는 대표자회의를 열자고 말했습니다.br br 문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 이후 수차례 사회적 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노·사도 새롭게 사회적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하는 등 사회적 대화에 대한 공감대는 이미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br br 또 사회적 대화는 시대적, 국민적 요구라면서 회의를 성사시키기 위해 직접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계자들과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그러면서 사회적 대화 기구의 위원 구성, 의제, 운영방식, 심지어 명칭까지 포함해 어떤 개편 내용도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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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8-01-11

Duration: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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