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 급락...2천4백 선 붕괴 / YTN

코스피 2.3% 급락...2천4백 선 붕괴 / YTN

미국 뉴욕 증시의 반등에도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br br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원배 기자!br br 주식시장 마감 상황 전해주시죠br br [기자]br 우리 시각으로 오늘 아침 끝난 미국 뉴욕 증시의 반등에도 우리 주식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급락세로 마감했습니다.br br 코스피는 어제보다 56.75포인트, 2.31 급락한 2천396.57포인트에서 장을 마감해 2천4백 선이 무너졌습니다.br br 이에 따라 코스피는 4거래일 연속 1 이상 급락했습니다.br br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28.21포인트, 3.29 급락한 829.96포인트에서 거래를 마쳐 830선이 붕괴됐습니다.br br 오늘 주식시장은 뉴욕 증시의 반등으로 코스피는 1.2, 코스닥 지수는 1.9 상승하며 출발했으나 기관의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반전됐습니다.br br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7천396억 원, 외국인은 천952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급락을 초래했습니다.br br 개인은 9천261억 원어치의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br br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순매도 규모만 약 2조 5천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br br 코스닥 시장에서도 기관은 435억 원, 외국인은 천834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습니다.br br 개인만 2천318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br br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3.4 급락하는 등 유가증권시장의 전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br br 코스닥에서는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10 가까이 폭락했습니다.br br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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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8-02-07

Duration: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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