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철강 관세 빅딜 제시…FTA 재협상 카드

트럼프, 철강 관세 빅딜 제시…FTA 재협상 카드

ppbr br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 수출국에 물리겠다는 관세를, 통상 협상의 지렛대로 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br br당장 미국과 FTA 개정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그 불똥이 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br br뉴욕에서 박용 특파원이 보도합니다.brbr[리포트]br트럼프 대통령이 무역전쟁 논란을 일으킨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의 면제 조건을 처음으로 제시했습니다. brbr"캐나다와 멕시코가 공정한 새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협정에 서명할 때만 관세를 빼줄 수 있다"는 건데, br br관세를 매긴 뒤 NAFTA 재협상을 위한 지렛대로 삼겠다는 겁니다. br b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br"만약 미국인과 근로자들에게 공정한 협상을 체결한다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철강 관세는 우리가 재협상할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br br결국 NAFTA 재협상에서 농산물 시장 개방 압박을 예고한 셈입니다. br br트럼프 대통령은 전방위적 무역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는데, br br[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br"우리나라는(미국은) 무역 측면에서 친구든, 적이든 거의 모든 나라들에 의해 속아왔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br br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지지층 결집용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br br문제는 한미 FTA 개정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으로 불똥이 튈 가능성도 높다는 점입니다. br br미국이 철강 관세 면제를 미끼로 자동차와 농산물 시장 개방을 강하게 요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br철강관세를 지렛대로 활용해 자유무역협정을 유리하게 개정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통상 전략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brbr뉴욕에서 채널A 뉴스 박용입니다.


User: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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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8-03-06

Duration: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