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을 비롯한 주요 외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안에 만날 것이라는 소식을 일제히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br br AP통신, 로이터통신, 교도통신, 신화통신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김 위원장이 핵실험 중단을 약속했다고 긴급 보도했습니다.br br CNN은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을 초청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5월 안에 김정은을 만나겠다고 말했다는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의 발표 내용을 전했습니다.br br 일본 NHK는 한국 정부 고위관료의 발표라며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상회담을 제안했다는 소식을 속보로 전했습니다.br br 독일 유력 주간지 슈피겔은 북미 정상회담에 관한 소식을 급하게 전하면서 "하나의 역사적인 회합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