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서울 도심은...판자촌 소공동에 호텔 등장 / YTN

40년 전 서울 도심은...판자촌 소공동에 호텔 등장 / YTN

서울은 불과 40년 전인 1972년에만 해도 판자촌이 즐비했는데요.br br 1974년 이후 도심 재개발 사업 등으로 현대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br br 1974년부터 78년까지 한강 이북을 중심으로 서울 도심의 변천사를 권오진 기자가 소개합니다.br br [기자]br 40년 전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서울 플라자호텔.br br 서울의 대표적 판자촌이며 도심재개발이 처음 시행된 소공동에 호텔 등 고층빌딩이 들어섭니다.br br 1974년부터 본격화한 재개발사업으로 서울이 선진도시로 발돋움합니다.br br 보신각 주변 도로 모퉁이 길이를 넓히는 가각정리 공사 현장, 보신각 오른편 조흥은행 종각지점을 철거 중입니다.br br 도로 확장공사로 뻥 뚫린 청계천 도로.br br 이전과 확연히 다릅니다.br br 도심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을지로 4가, 종로1가 신신백화점과 화신백화점 부근에 도로공원이 조성됐습니다.br br 오른편에 파고다 아케이드가 보이는 낙원상가와 녹십자병원, 마포극장 문구가 선명한 공덕동 오거리 일대 옛 모습도 새롭습니다.br br 6.25전쟁 이후 생긴 하남호텔과 500년 된 회나무. 1995년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고 현재 캐나다 대사관이 들어섰습니다. 회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br br 1975년부터 서울 성곽 보수·복원 공사를 추진해 600년 역사도시 서울 정비에도 나섰습니다.br br 돌을 나르기 위해 케이블카까지 동원돼 성곽보수와 복원이 이뤄졌고, 백제의 왕성이었던 풍납동 토성도 옛 모습을 찾았습니다.br br 현 성북구 안암동 안암천과 안암초등학교 주변, 보문역과 신설동역 사이 한옥 밀집 지역. 안암동은 10여 채, 보문동은 4분의 1만 남아있습니다.br br 1976년 서울 종로구 수송초등학교는 과학실 화재로 11개 교실이 탔고 다음 해 폐교됐습니다.br br 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해 한강 이남에 이어 1974년부터 1978년까지 한강 이북의 변화 모습을 담은 사진 260여 점을 수록한 책을 발간했습니다.br br YTN 권오진[kjh0516@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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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8-03-17

Duration: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