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SNS로 옥중서신..."짜 맞추기 수사" / YTN

이명박, SNS로 옥중서신..."짜 맞추기 수사" / YTN

■ 소종섭 前 시사저널 편집국장, 김성완 시사평론가br br br 어제 재판에 넘겨졌죠.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수사 발표와 기소에 맞춰서 SNS를 통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본인의 혐의를 조목조목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한 건데요.br br 어떤 배경에서 나온 것인지 전문가들과 해석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한국이슈연구원장님 그리고 김성완 시사평론가님 나와 계십니다. 고맙습니다.br br [인터뷰] br 안녕하세요.br br br 옥중에서 페이스북을 통해서 입장문이라고 했는데 거의 성명이었어요.br br [인터뷰] br 굉장히 길게 냈죠. br br br 어떻게 보셨어요?br br [인터뷰] br 전체적으로 이 전 대통령이 얘기하고자 하는 건 한 4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혐의를 전면적으로 역시 부인을 했습니다.br br 다스의 가족기업이고 국정원 특활비 이런 부분은 자신이 보고를 받거나 지시한 바도 없다. 또 삼성의 이른바 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 이런 것은 이번에 수사를 받으면서 처음 알게 됐다, 이러면서 전체적인 혐의를 부인했고요.br br 그러면서 검찰의 수사는 시나리오에 따른 짜맞추기 수사다라고 강력하게 비판을 하면서 법정에서 진위를 가리겠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앞으로 검찰 조사에는 불응을 했지만 법원 재판에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이런 뜻을 밝혔고 나아가서 천안함 폭침을 일으킨 주범이 남북 화해의 주역인 양 활개치도록 만들었다라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을 하면서 약간 보수 세력의 결집을 시도하는 그런 모양도 취했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한 4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br br 구체적인 내용은 잠시 뒤에 이어가겠지만 평론가님 역시 전체적으로 일단 페이스북을 통한 입장 성명 발표, 그 자체는 어떻게 보셨습니까?br br [인터뷰] br 저는 일단 성명을 발표한 자체가 흥미로웠는데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을 시점에 입장문을 한번 내지 않았습니까?br br 그때 말을 아끼겠다고 얘기를 해놓고 막상 본인이 실제로 구속이 되고 난 다음에 구속 기소를 하면 내 입장문을 발표하라 이러면서 써놓고 갔다는 것 아닙니까, 입장문을? br br 이 전 대통령이 지금 보이는 행동이나 태도들은 굉장히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행동에 의한 것이다. 이걸 이번 기회에 한번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고요.br br 그 맥락에서 보면 이 전 대통령이 지금 검찰 소환조사 안 받겠다라고 하는 거라든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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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8-04-10

Duration: 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