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주당 김경수 의원 내일 소환" / YTN

경찰 "민주당 김경수 의원 내일 소환" / YTN

'네이버 댓글 여론 조작'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내일(4일) 민주당 김경수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합니다.br br 경찰은 김 의원이 댓글 조작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쏟고 있습니다.br br 이경국 기자의 보도입니다.br br [기자]br 지난달 30일, 김경수 의원 보좌관 한 모 씨는 댓글 조작 일당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br br 한 씨는 5백만 원을 편하게 쓰라고 해서 받아 개인적으로 썼지만, 김 의원은 이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br br [한 모 씨 김경수 의원 보좌관 : 사실대로 진술하고 성실하게 조사받았습니다. (김 의원에게 보고하셨습니까?) ….]br br 경찰은 김 의원이 실제로 돈거래를 몰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오는 4일 오전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br br 경찰은 보좌관의 돈거래뿐 아니라 댓글 조작과 인사 청탁까지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신속하게 소환해 달라고 여러 번 요구해온 것이라며, 경찰에 나가 정확하게 사실을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경찰은 김 의원 소환을 앞두고 보좌관에게 돈을 건넨 댓글 조작 일당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압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br br 또 댓글 조작을 주도한 드루킹이 인사 청탁한 변호사 두 명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br br 경찰은 이와 함께 지난 1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기사 댓글 조작 작업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네이버 아이디 2천2백여 개도 압수 수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YTN 이경국[leekk0428@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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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8-05-02

Duration: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