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북미, 담대한 결단 기대…비핵화 긴 과정 필요”

文 “북미, 담대한 결단 기대…비핵화 긴 과정 필요”

ppbr br 북미정상회담 직후 남북미 회담이 열리길 기대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회담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br br완전한 비핵화까지는 시간이 걸릴거란 전망도 내놨습니다. br br강지혜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문재인 대통령] br"(북한과 미국) 두 지도자가 서로의 요구를 통 크게 주고받는 담대한 결단을 기대합니다." br br문재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br br그러면서 완전한 비핵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긴 호흡'을 강조했습니다. br br[문재인 대통령] br"두 정상이 큰 물꼬를 연 후에도 완전한 해결에는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더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는 긴 과정이 필요합니다." br br장시간에 걸친 단계적 비핵화 방식을 연상시키는 대목입니다. br br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북미정상회담의 전망을 밝혔습니다. br br[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br"내일 회담이 끝날 때까지 양측 간 치열한 기싸움도 계속될 것으로…" br br문 대통령은 싱가포르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미간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br br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마친 직후 한국을 방문합니다. br br채널A 뉴스 강지혜입니다. br brkjh@donga.


User: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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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8-06-11

Duration: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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