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띄우는 트럼프…비핵화 협상에 달렸다

김정은 띄우는 트럼프…비핵화 협상에 달렸다

ppbr br '똑똑하다,' '북한을 위대하게 만들 것이다.' br br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 치켜세우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br br하지만 이런 띄워주기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는, 물밑에서 진행되는 비핵화 협상 결과에 달렸습니다. br br이상연 기잡니다. brbr[리포트]b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br"그는 정말 강력한 지도자입니다. 누구도 다른 생각을 하도록 허락하지 않아요. br br트럼프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br b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br"김정은이 말하면 그 나라 사람들은 차렷자세로 듣습니다. 미국인들도 그러길 원합니다." br br농담이었다고 해명했지만, 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독재자를 선망한다고 비판했습니다. br br'알맹이 없는 회담'이란 비판을 피하기 위해 만든 홍보영상에서도 김정은을 말이 통하는 인물로 묘사했습니다. br b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br"우리는 툭 터놓고 솔직하게 대화했습니다. 생산적이었지요. 또 (싱가포르 회담은) 아름다운 결과를 냈습니다." br br트럼프 대통령의 계속되는 김정은 칭찬은 물밑에서 진행될 대북 압박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brbr교도통신은 미국은 북한에게 1개월 내에 페기할 대량살상무기의 목록을 작성할 것을 요구했고, 이를 논의하기 위해 북미 고위급이 곧 만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brbr채널에이 뉴스. 이상연입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1

Uploaded: 2018-06-17

Duration: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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