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몰락?"...수사 외압, 계파 갈등까지 점입가경 / YTN

"당의 몰락?"...수사 외압, 계파 갈등까지 점입가경 / YTN

지방 선거 참패 후폭풍을 겪고 있는 자유한국당, '목을 친다'는 등의 강력한 메모가 공개된 뒤 친박과 비박의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습니다. br br 김성태 대표 권한 대행의 중앙당 해체 선언과 맞물려 친박들의 반발은 거센데요. br br 김성태 권한 대행은 이렇게 말하며 문제를 수습하려 시도했습니다. br br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 (박성중 의원 메모 관련해서 한 말씀 해주세요.)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당의 갈등과 분열로 국민들이 이번 6·13선거에서 마지막 기회를 주신 따끔한 채찍질에 반하는 그런 계파 갈등이나 분열을 책동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앞으로 단호히 대처하고, 2'10"~ 앞으로 당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분명 밝히고….] br br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고 사과했지만, 친박계는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br br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친박계의 핵심인 김재원 의원과 관련된 의혹이 터졌습니다. br br 2014년 지방선거에서 김주수 당시 새누리당 경북 의성군수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김 후보의 음주 뺑소니 사건을 자신이 검찰에 전화해 무마했다고 스스로 밝힌 영상이 공개된 것입니다. br br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 (2014년 3월) : 2005년도에 우리 김주수 차관께서 차관 그만 두시고 쓸쓸한 마음에 낮술 한잔하고 교통사고를 낸 적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제가 검사 출신 아닙니까. 총장님 앞에서는 감히 명함도 못 내밀지만 그래 가지고 제가 그 사건 담당하는 검사한테 전화를 했지요. 우리 김주수 차관이 교통사고를 냈는데, 전화를 했더니 여검사인데 안동 출신입디다. 우리 지역에 중요한 선배인데 그 쫌 봐주소 하자 우리 고향도 가까운데 벌금이나 씨게 때리고 봐줄게요 재판 안 받도록 그래서 벌금 받은 적 있습니다.] br br 이 자리에는 전직 검찰 총장도 참석했다는 것을 발언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br br 김 의원의 발언이 사실이면 수사 외압이 될 수 있습니다. br br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재원 의원의 전화에 호응한 당시 검사가 누구냐며 SNS에 글을 올리고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br br 선거 참패의 상황에서 나온 각종 논란에 대해 전여옥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 의원 113명 전원의 총선 불출마를 주장했습니다. br br [전여옥 前 한나라당 의원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이번에 정말 자유한국당의 113명 전원이 다음 총...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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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8-06-21

Duration: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