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하지', 강한 햇볕에 기온 쑥...자외선 비상 / YTN

[날씨] 절기 '하지', 강한 햇볕에 기온 쑥...자외선 비상 / YTN

오늘은 1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입니다. br br 낮의 길이가 무려 14시간 46분이나 되겠는데요. br br 절기에 맞게 기온도 쑥쑥 오르는 모습입니다. br br 현재 27.2도인 서울 기온, 한낮에는 29도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br br 길어진 낮 동안 볕도 무척 강합니다. br br 전국의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br br 햇볕에 그대로 노출 시 30분 이내에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길 수 있는 정도니까요. br br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양산, 그리고 선글라스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br br 낮 동안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br br 서울과 부산 29도, 광주와 대전 30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br br 오늘 하지가 지나고 더위의 기세는 더욱 강해집니다. br br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30도를 크게 웃도는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br br 폭염의 기세는 다음 주 초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누그러지겠고, 다음 주 월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br br 특히 이번 장마는 시작부터 호우를 동반할 가능성이 큽니다. br br 다음 주 다가오는 장마에 대비해 미리 주변 시설물 점검 꼼꼼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18-06-21

Duration: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