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연합훈련 유예...북핵 협상에 도움될 것" / YTN

미 국방 "연합훈련 유예...북핵 협상에 도움될 것" / YTN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한미 연합훈련 유예 결정은 한반도 내 문제들이 가장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외교관들의 협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 매티스 장관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 앞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 등 파트너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폐기가 한반도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송영무 장관도 모두 발언을 통해 북한이 비핵화를 유지하고 행동으로 실천한다면 남북 정상 간 판문점 선언과 북미 정상 간 공동합의에 따라 상호 신뢰구축과 평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18-06-28

Duration: 00:39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