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태풍 완전 소멸 때까지 긴장감 갖고 대비" / YTN

문재인 대통령 "태풍 완전 소멸 때까지 긴장감 갖고 대비" / YTN

문재인 대통령은 태풍 피해 지역에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신속히 복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br br 태풍이 대한해협을 통과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정부가 긴장감을 가지고 대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문재인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 듣겠습니다. br br [문재인 대통령 :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우리나라 남해안 지역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태풍 진행 경로가 당초 내륙에서 대한해협 쪽으로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태풍의 영향권인 제주, 부산 등 남해안 지역은 집중호우와 강풍 피해가 우려됩니다. 정부는 태풍이 대한해협을 통과하여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계속 긴장감을 가지고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피해지역에 대해선 정부의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서 지자체와 함께 협력해서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불의의 재난을 당한 주민들은 일일이 방문해서 현장에 맞는 신속한 구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8

Uploaded: 2018-07-03

Duration: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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