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서울 폭염주의보…내일은 더 덥다

[날씨]서울 폭염주의보…내일은 더 덥다

ppbr br 오늘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곳은 제주입니다. br br무려 35도까지 치솟았는데요. br br내일은 오늘보다 더위가 심해지겠고, 서울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br br충청 이남엔 폭염 경보가 내려진 만큼 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brbr폭염 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걸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데요, br br농가에서는 차광막을 설치하시고, 축사에서는 물 분무장치나 통풍 장치 점검을 미리 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brbr내일도 전국이 맑겠습니다. 볕이 무척 강해서 br br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되고요. brbr영서 지역은 내일 오후에 5~2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brbr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제주 25도로 제주는 밤사이 열대야 가능성이 있습니다. brbr한낮엔 서울 32도, 충청 이남은 35도 안팎으로 한증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brbr오늘 해수부는 달과 지구가 가까워지는 슈퍼문 현상과 태풍 '마리아'의 간접 영향으로 br br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발표했습니다. br br이번 주 금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 사이, 밤과 새벽 시간에 해수면이 높아질 예정이니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brbr당분간 내륙은 별다른 비 소식은 없고. 밤낮 없이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br br날씨였습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1

Uploaded: 2018-07-11

Duration: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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