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영등포 슈바이처'라 불리는 쪽방촌 의사 / YTN

[좋은뉴스] '영등포 슈바이처'라 불리는 쪽방촌 의사 / YTN

의료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을 위해 나눔을 펼치는 의사가 있습니다. br br 벌써 10년 가까이 무보수로 의료봉사에 나서고 있는데요. br br 그 주인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br br 요셉의원의 신완식 의무원장- br br 그는 원장보다 '쪽방촌 의사' '영등포 슈바이처'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합니다. br br 서울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골목에 있는 요셉의원에서 무료진료를 하면서 얻은 별명입니다. br br 노숙인과 알코올 중독자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혜택을 못 받는 소외 계층을 주로 돌봐왔는데요. br br 60여 명의 자원봉사 전문의가 활동하는 요셉 병원에서 신 원장은 유일한 상근 의사입니다. br br 일주일에 3일 출근해 하루 50명 이상의 환자를 돌보고 있는데요. br br 보수 한 푼 없는 고된 일, br br 하지만 오늘도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건강을 묵묵히 지켜주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18-07-25

Duration: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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