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정자 기증자, 자진기부로 65명 아이들의 아빠

By : TomoNews Korea

Published On: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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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영국, 스태포드셔 — 이 분, 엄청 바빴겠는데요?

클라이브 씨를 만나보실까요? 그는 전직 수학교사로, 삶의 유일한 미션은 바로 자신의 씨앗을 퍼트려 말 그대로 영국의 다음 세대를 창조하는 겁니다.

이 ‘슈퍼 정자 기증자’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는데요, 아기씨 한바구니를 들고 차에서 내립니다.

이 헤엄치는 아기씨들은 병원이라면 수천달러가 듭니다. 그러나 클라이브 씨의 얘들은 공짜죠. 그는 차별도 하지 않습니다. 동성애자 부부, 이성애자들 심지어 싱글인 여성들에게도 나눠줍니다. 그 누구라도 받을 수 있어요.

62세인 그는 평균 한달에 16번 기증하는데요, 심지어 처음에 아기를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한 부부들에게 다시 방문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그는 65명의 아이들의 아빠가 되었고, 14명이 세상에 나올 예정입니다. 이 남자는 여기에도 성이 차질 않았는지, 100명까지 꽉꽉 채우기를 원합니다.

당연히 그는 제대로 된 진짜 병원을 통해서 정자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서, 누군가 원하기만 하면 그에게서 아이양육을 위한 뭔가를 뜯어내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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