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수요 이번 주 '안정'...8월 둘째 주 최대 비상 / YTN

전력 수요 이번 주 '안정'...8월 둘째 주 최대 비상 / YTN

폭염은 계속되지만 공장 단체 휴가가 많은 이번 주에는 전력수요가 다소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그러나 대부분의 공장이 정상 조업에 들어가는 다음 달 둘째 주에는 전력 수요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여 정부도 전망치를 다시 점검하고 있습니다. br br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폭염으로 급증하던 전력수요는 지난주 초 정점을 찍은 뒤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br br 지난 24일, 최대전력수요가 9천248만kW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에는 9천 백만kW 이하를 유지했습니다. br br 전력 예비율도 25일 7대까지 떨어져 당국을 긴장시키더니 이후에는 9대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br br 많은 공장들이 단체 휴가에 들어가고, 학교와 학원까지 방학한 이번 주는 전력 수요에 다소 여유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그러나 전력 당국은 여유를 느낄 겨를 없이 다음 달 둘째 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br br 전력 최대 사용 시기가 곧 닥쳐오기 때문입니다. br br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여름철 피크는 대부분의 기업이 조업에 복귀하는 8월 2주차로 예상됩니다. 최소 100만 kw규모의 추가 공급 능력이 확충되어 피크 시에도 수급 관련은 큰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br br 당초 정부는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 전망치를 8천830만kW로 내다봤지만 이미 지난주에 훌쩍 넘어섰습니다. br br 전력 수요 절정도 아닌 시기에 예상을 넘기자 정부는 전망치 수정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br br 전력 부족사태는 예상하지 않지만, 또 틀리면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불신을 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br br 정부는 일단 다음 달 둘째 주에도 최대전력수요가 9천만kW를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최근 기상 예보 등을 종합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br br YTN 홍선기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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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8-07-29

Duration: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