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학교 교관, 노무현 자서전 갖고 있던 학생에게 한 말 / YTN

기무학교 교관, 노무현 자서전 갖고 있던 학생에게 한 말 / YTN

■ 방송: YTN 뉴스타워 br ■ 진행: 이재윤 앵커, 박상연 앵커 br ■ 출연: 배상훈 서울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 강신업 변호사 br br ◇앵커 MB 정부 때는 기무사령관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반감을 표하기도 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br br ◆인터뷰 기무사관학교라는 게 있습니다. 기무사 요원을 양성하는 학교인데요. 여기에서 노무현 자서전을 어떤 후보생이 보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불온서적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것이죠. br br 뿐만 아니라 2009년에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들리자마자 기무사 요원들 일부 중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쳤다 이런 얘기도 지금 나오고 있고요. br br 이건 내부의 제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빙성은 상당히 있는 것이죠. br br 그래서 기무사의 어떤 위상이라든가 내지는 기무사가 어느 정도의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내지는 또 그런 것들을 잘 알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겁니다. br br 그러니까 공무원이지 않습니까? 그럼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거든요. 정치적 중립 의무나 이런 것들이 아니라 이념적으로 그냥 편향적인 색채를 띠고 있었다라는 걸 알 수 있는 거죠.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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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8-07-31

Duration: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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