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20대 난동…응급실 의사 동맥 파열

술 취한 20대 난동…응급실 의사 동맥 파열

ppbr br 응급실에서 환자를 돌보던 의사가 또 폭행당했습니다. br br가해자는 응급실로 실려온 술 취한 20대였습니다. br br김민지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비틀거리며 걷는 한 남성. br br무언가를 들더니 무방비로 서 있던 의사에게 내리칩니다. br br의사는 정수리가 찢어지면서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br br가해자는 응급실로 실려왔던 20대 남성으로 자신의 상태를 진찰해 주던 의사를 폭행한 겁니다. br br의사를 폭행한 남성은 만취 상태였으며 응급실 바닥에 침을 뱉는 등 폭행 전 부터 난동을 부렸습니다. br br이 남성은 환자까지 폭행하려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br br폭행 당한 의사는 올해 3월부터 전공의로 이곳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습니다. br br[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br"의료진 폭행은 의료진 피해를 넘어서 치료 받고 있는 환자분들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절대 있어선 안 된다… " br br앞서 이달 초 전북 익산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도 술 취한 40대 남성이 의사를 폭행해 구속됐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민지입니다. brbrmettymom@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6

Uploaded: 2018-07-31

Duration: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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