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폭우로 100여 개 마을 주민 수천명 대피 / YTN

미얀마 폭우로 100여 개 마을 주민 수천명 대피 / YTN

우기를 맞아 미얀마 중부 지방에 내린 큰비로 100여 개 마을의 주민이 대피하고 미얀마 최대 고속도로가 폐쇄됐습니다. br br AFP통신은 현지시각으로 29일 오전 내린 비로 중부 미얀마의 한 댐이 범람해 약 100개 마을이 침수됐고, 수천 명이 임시 수용소의 대피시설로 옮겼다고 보도했습니다. br br 현지 당국은 바고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댐 한 곳의 구조물이 파손되면서 시골 평지로 물이 흘러들어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현지 당국 관계자는 " 주민 5만 명 이상이 수해를 입었다"면서 "약 100개 마을에서 1만2천 가구가 홍수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42

Uploaded: 2018-08-29

Duration: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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