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5당 대표 오찬 회동 / YTN

문희상 국회의장·5당 대표 오찬 회동 / YTN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들이 오늘 국회에서 점심을 함께 합니다. br br 최근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이 전당대회로 새 지도부를 선출한 이후 여야 5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br br 오늘은 4·27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와 민생·개혁 입법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오찬 회동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br br [문희상 국회의장] br 참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오늘 초청에 응해 주신 5당 대표님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br br 그리고 이정미 대표만 빼고 나머지 분들은 새로 다 대표가 되셨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br br 특히 최근에 되신 손학규 대표님을 축하하는 자리로 제목을 붙였습니다. br br 앞으로 이런 일이 아니더라도 정례화했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br br 허심탄회한 얘기를 서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br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을 저는 참 좋아하고 즐겨 씁니다. br br 국민의 뜻과 시대정신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대가 바로 지금 개막되는 이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br br 잘 아시는 대로 촛불혁명과 그리고 한반도 평화가 동시에 이렇게 우리 민족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천재일우의 기회가 있을까라는 시대적 소명감에서 저는 여러 곳에서 이야기했습니다. br br 바로 이런 문제 해결에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이 정말 시대적 소명을 갖고 같이 할 수만 있다면 이것은 대한민국이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br br 오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는 그런 오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br br 소찬이지만 맛있게 잡수시기를 바랍니다. br br 감사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51

Uploaded: 2018-09-05

Duration: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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