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새로운 미래'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1일차 (6) / YTN

'평화, 새로운 미래'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1일차 (6) / YTN

■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br ■ 출연 : 우정엽 세종연구소 연구실장, 왕선택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 br br br 지금 평양 순안공항에 김영남, 리선권, 최룡해 등이 나와서 문재인 대통령을 영접하기 위해서 도열을 해 있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이제 저 문을 통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잠시 뒤에 모습을 나타내게 될 텐데요. 아무래도 지금 많은 환영인파도 나와 있고 그 어느 때보다 열렬한 환영 속에 계단을 내려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br br [인터뷰] br 더군다나 지금 남북관계 역시 경색되어 있다가 올해를 기점으로 새롭게 바뀌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11년 만에 우리 대통령의 평양 방문이라는 의미에서 아마 북한에서도 이 의미를 충분히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의 분위기에서 우리 대통령의 역할이 북미 간의 관계에서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이 반영된 영접 기획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br br br 터미널1이라고 써 있는 이 청사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순안공항에 그러면 터미널이 몇 개가 있는 건가요? br br [기자] br 저는 순안공항에 제가 직접 가보지를 않아서 몇 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전에 제가 받은 인상으로는 2개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br br br 2개 정도. br br br 지금 이게 신청사고요. 그러면 옛날 청사는 그대로 남아 있겠죠? 지금 이 시각 현재 평양 순안공항의 모습을 보고 계신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역사적인 방문을 환영하는 평양 시민들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br br br 아마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시청자분들이 보고 계시고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나오는군요. br br [기자] br 10시 7분에 나왔습니다. 역시 리설주 여사가 동행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br br br 지금 환영인파에 묻혀서안 보이는데요.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같이 문재인 대통령... br br [기자] br 가까운 곳에 김영철 부위원장이 수행하고 있고요. 그 뒤에 따르는 사람이 조용원 조직지도부 부부장입니다. 실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br br br 북한의 퍼스트레이디가 같이 나온 경우는 처음이죠? br br [인터뷰] br 지금 이렇게 만난 경우가 다 과거 김정일 위원장 시절이기 때문에 김정일 위원장의 부이이 직접 공식행사에 나온 일은 없었죠. br br br 김정은 위원장 인민복을 입고 지금 문재인대통령을 영접하기 위해서 공항에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br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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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18-09-18

Duration: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