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버팀목’ 반도체마저…가격 25% 하락 전망

‘수출 버팀목’ 반도체마저…가격 25% 하락 전망

ppbr br 우리 수출을 떠받치고 있던 반도체 산업에도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brbr주력인 D램 가격이 내년에 25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brbr박수유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사내용]br 세계적인 반도체시장 조사업체가 내놓은 시장 전망 보고서입니다.brbr 1년 넘게 오르기만 하던 D램 가격이 최근 약세로 돌아섰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brbr 4분기 가격은 5 하락하고 내년에는 최대 25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brbr[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br"4분기에는 가격 하락 폭이 좀 더 확대되면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brbr D램 반도체 사업은 지난 상반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제품.brbr 실제 반도체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수출액 가운데 반도체 비중은 20를 넘어섰습니다.brbr 하지만, PC와 대형 서버, 스마트폰용 반도체 수요가 줄면서 세계적 투자회사인 모건스탠리에 이어 골드만삭스까지 반도체 산업 전망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brbr 자동차와 조선 등 우리 주력 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수출을 주도했던 반도체 산업에도 불황의 그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brbr채널A 뉴스 박수유입니다. brbr박수유 기자 aporia@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5

Uploaded: 2018-09-28

Duration: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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