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봇으로 유치원생들 가르친다?

중국, 로봇으로 유치원생들 가르친다?

중국 — 만일 13억인구가 착한 작은 로봇들처럼 조용하고 말잘듣게 만들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로봇으로 사람들을 가르치는거죠! br br 중국은 이야기를 읽어주고, 문제해결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로봇을 유치원 교실에 도입했습니다. br br AFP통신에 따르면, 키코ㅊ(Keeko)라는 이 로봇은 키가 60센티미터이며 작은 바퀴가 달려있으며, 얼굴에는 큰 스크린이 있다고 합니다. 그 가격은 단지 한화 약 150만원이죠. br br 이 로봇은 중국 전역 유치원 600군데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결국 중국과 이걸 이용할 정도로 멍청한 동남아 방방곡곡 구석구석 설치를 확대해나갈 계획인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학생들이 제대로 질문을 하거나, 어떤 과제를 완수하면, 이 로봇의 눈은 하트모양으로 바뀝니다. 네, 이 참신함은 일주일 이내로 소멸할 듯 합니다. br br 그러나 키코가 실험삼아 이용되고 있는 유치원의 대표는 이게 미래에 로봇이 완전히 인간을 대체하기 직전 단계일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br br 이 속도로 가다가는 유치원생들도 다 로봇으로 대체될 기세입니다.


User: TomoNews Korea

Views: 5

Uploaded: 2018-10-02

Duration: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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