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발언 파장…이재명 “진실의 문 열릴 것”

김부선 발언 파장…이재명 “진실의 문 열릴 것”

ppbr br 배우 김부선 씨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신체 특징을 언급했습니다.brbr그 음성파일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brbr그동안 무대응으로 일관했던 이재명 지사 측이 "모역적이다. 수치스런 일"이라고 말했습니다.brbr정현우 기자입니다.brbr[기사내용]br이재명 경기지사가 부동산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습니다.brbr주말 동안 김부선 씨와의 스캔들 의혹이 다시 불거진 것에 대해 말을 아꼈습니다.brbr[이재명 경기지사]br"(신체적 특징을 언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그럼 전혀 대응하실 계획이 없으신가요?) 여기까지만 합시다."brbr하지만 곧이어 "인격 모욕적이고, 매우 수치스럽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brbr지난주 김 씨가 이 지사를 검찰에 맞고발했을 때도 별 반응이 없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brbr신체 특징 등 민감한 사안까지 거론한 김 씨를 더 이상 놔두지 않겠다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brbr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정 정상화를 위해 불필요한 논쟁을 끝내야 한다"며 "조만간 진실의 문이 열릴 것" 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brbr이 지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바른미래당 측으로부터 고발당한 동시에,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김부선 씨를 고발한 상황입니다.brbr경찰은 조만간 이 지사를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brbr채널A 뉴스 정현우입니다.brbr정현우 기자 edge@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1.4K

Uploaded: 2018-10-08

Duration: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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