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집단 발병 익산 장점마을..."인근 지하에서 불법 폐기물 발견" / YTN

암 집단 발병 익산 장점마을..."인근 지하에서 불법 폐기물 발견" / YTN

한 마을에서 무려 스무 명 넘는 암 환자가 발생해 파장이 일었던 전북 익산 장점마을 인근 비료공장 지하에서 불법 폐기물로 보이는 물질이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br br 익산 장점마을 주민대책위원회는 암 발병 원인으로 지목된 인근 비료공장 지하를 국립환경과학원과 확인한 결과 폐기물 저장 탱크가 숨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대책위원회는 공장 측이 불법 폐기물을 땅속에 묻고 그 위에 식당을 만들어 사용해왔다며, 이곳에 폐기물 370여 톤이 묻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또 굴뚝 옆과 앞마당 지하에서도 폐기물을 확인됐다며 정확한 매립량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주민대책위는 익산시가 공장 용지 전체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이고, 사법당국도 불법 폐기물에 대한 수사를 벌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br br 장점마을에서는 10여 년 사이 주민 80여 명 가운데 20여 명이 암투병했고 이 가운데 10여 명이 숨졌습니다. br br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41

Uploaded: 2018-11-08

Duration: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