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알몸 활보' 60대 男 검거..."법원에 불만" / YTN

'국회 알몸 활보' 60대 男 검거..."법원에 불만" / YTN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회 내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닌 67살 윤 모 씨를 공연음란죄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윤 씨는 오늘(23일) 낮 1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서 옷을 벗은 뒤, 알몸으로 약 3분 정도 활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윤 씨는 본관 계단을 오르다 국회 경비대원에게 제압돼 체포됐고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br br 윤 씨는 교도소에서 가혹 행위를 당했고 법원에 이야기해도 들어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시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박광렬 [parkkr08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2K

Uploaded: 2018-11-23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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