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3화br 태준(김정산)의 집에서 정신을 차린 독미(박신혜)는 매일 훔쳐보던 태준과 대면하게 되고, 서둘러 자리를 떠보려고 하지만 깨금(윤시윤)의 만류로 떠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