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일자리 15만개...최저임금 속도 조절 / YTN

내년 일자리 15만개...최저임금 속도 조절 / YTN

정부는 또 내년도에 일자리 15만 개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역대 최고 수준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br br 또, 최저임금 인상 속도는 조절하고, 탄력근로제 단위시간 확대도 빨리 확정한다는 방침 입니다. br br 김평정 기자입니다. br br [기자] br 일자리 확충은 현 정부 발등에 떨어진 불처럼 시급한 과제입니다. br br 지난 7월과 8월에 취업자 증가 폭이 수천 명대로 추락하는 등 고용부진이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는 중요한 요인이 됐기 때문입니다. br br 정부가 실업난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기 위해 내년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끌어쓰기로 했습니다. br br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정부사업 관련 예산의 70를 상반기에 배정하고, 61 이상은 실제로 집행하겠다는 겁니다. br br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일부에서 인건비 부담을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최저임금 인상도 속도 조절에 들어갑니다. br br 최저임금 결정에 현재 경제 상황도 반영할 수 있게 결정 구조를 바꾸고,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추가 대책도 마련될 계획입니다. br br 주 52시간 근무제에서 예외적으로 근로시간을 더 늘릴 수 있는 탄력근로제도 단위 기간을 내년 2월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국회 입법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원래 올해로 끝나는 계도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br br 정부는 이렇게 하면 내년에 취업자가 올해보다 15만 명 더 늘 것으로 기대하지만, 변수도 만만치 많습니다. br br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 경제 성장률과 관련된 정부의 전망치는 비교적 낙관적으로 형성돼 있기 때문에 현재 상태 그대로 이를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서 수치를 개선할 노력이….] br br 특히 15만 명 가운데 5만 명은 정부 예산으로 만든 일자리로 계획돼 있어서 순수한 민간 일자리의 증가는 크지 않을 것이란 비판도 나옵니다. br br YTN 김평정[pyung@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6

Uploaded: 2018-12-17

Duration: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