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새해 전망 어둡지만 '혁신'으로 돌파" / YTN

재계 "새해 전망 어둡지만 '혁신'으로 돌파" / YTN

새해 첫 출근날인 오늘 기업들은 저마다 시무식을 열고, 새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br br 국내외 여러 악재로 경기 하강 우려에다 수출 전망까지 밝지 않은 만큼 대부분 기업들은 '혁신'을 화두로 내걸었습니다. br br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스마트폰 시장 포화 상태에 부딪힌 삼성전자는 시무식에서 '혁신'을 내세웠습니다. br br 올해도 이재용 부회장은 빠진 상태에서 시무식을 주관한 김기남 대표이사는 위기 극복 사례를 언급하며, 지금 역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에 나서야 할 때임을 강조했습니다. br br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 10년 전 창립 40주년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세계적인 IT 기업으로 도약한 것처럼….] br br 실적 반등을 노리는 현대차그룹도 2019년 화두는 '변화와 혁신'이었습니다. br br 정몽구 회장을 대신해 처음으로 시무식을 치른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주문했습니다. br br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일상에서부터 열린 마음으로 서로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고, 새로운 시도와 이질적인 것과의 융합을 즐겨 주십시오.] br br LG그룹 수장에 오르고 첫 새해를 맞은 구광모 회장은 고객 우선을 내세우며 몸을 낮췄지만, 주문은 역시 '혁신'이었습니다. br br 고객을 위한 혁신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자는 겁니다. br br [구광모 LG 대표 : 엘지가 나아갈 방향을 수없이 고민해 봤지만 결국 그 답은 고객에 있었습니다.] br br 그 밖에도 대부분 기업이 올해 글로벌 경기 악화 우려 등으로 수출 전망이 밝지 않다는 점에서 도전과 혁신을 앞세웠습니다. br br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절박함으로 지금 이 순간에 임해야 한다며 위기 의식을 강조했고, 신동빈 롯데 회장도 기존 사업구조를 완전히 바꾸는 '비즈니스 혁신'을 요구했습니다. br br YTN 홍선기[sunki0524@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4

Uploaded: 2019-01-02

Duration: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