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절기 소한이었습니다. br br 보통 소한 쯤이 일년 중에 추위가 가장 심하다고 하는데요. br br 오늘에 이어 내일도 극심한 추위는 없습니다. br br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5도로 오늘보다 추위가 조금 덜하겠고, 낮 기온은 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br br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양만 늘겠습니다. br br 중부 서해안에는 밤사이 눈이 내리겠지만, 날리는 정도에 그치겠는데요. br br 이에 따라 내일도 대기의 건조함이 해갈되지 못합니다. br br 불이 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또 대기정체에, 중국발 스모그가 더해지면서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내일 외출하실 때 황사용 마스크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br br 내일 아침 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br br 서울 -5도, 대전 -6도, 광주 -3도, 부산 1도로 예상됩니다. br br 낮 기온도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br br 서울 2도, 대전 4도, 광주 6도, 부산 9도로 예상됩니다. br br 이번 주에는 대체로 예년 기온을 웃돌겠지만, 수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9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br br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