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19년 만에 총파업...거점영업점 411곳 운영 / YTN

국민은행 19년 만에 총파업...거점영업점 411곳 운영 / YTN

국민은행 노사가 어젯밤 늦게까지 막판 협상을 진행했지만 끝내 결렬되면서 오늘 19년 만의 파업이 현실화됐습니다. br br 고객들 불편이 예상되는데요. br br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평정 기자! br br 본점은 영업에 지장이 없습니까? br br [기자] br 거점 영업점 가운데 하나인 이곳 본점은 9시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br br 아직 이른 시간이라 찾아온 고객은 많이 보이진 않는데요. br br 근처에 다른 영업점이 차질을 빚으면 이곳을 더 많이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br br 국민은행 노조는 오늘 하루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br br 어젯밤 11시쯤부터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된 노사의 막판 협상이 결국 결렬됐기 때문입니다. br br 성과급 규모와 직급별 임금인상 상한제, 그리고 임금피크제 시작 시기에서 노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br br 노조는 월 기본급의 300 성과급을 요구하고, 사측은 직급별 임금인상을 제한하는 이른바 페이밴드를 유지하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br br 일단 국민은행은 전 영업점이 정상 영업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하지만 노조 측이 추산한 파업 참가 인원이 만여 명이기 때문에 상당수 영업점이 차질을 빚을 수도 있습니다. br br 이 때문에 국민은행은 전국의 천 57개 영업점 가운데 거점 영업점 411개를 선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br br 또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등으로 이용하는 거래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현재 국민은행 노조는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총파업 선포식을 열고 있습니다. br br 참여 조합원은 노조 추산 약 만 명, 사측 추산 약 6천 명입니다. br br 노조 관계자는 오늘 하루 동안 체육관에서 총파업을 벌인 뒤 지방 근무자들을 고려해 오후 4시엔 해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YTN 김평정[pyung@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4

Uploaded: 2019-01-08

Duration: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