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백악관, 세계은행 총재에 누이 前 펩시코 CEO 검토" / YTN

NYT "백악관, 세계은행 총재에 누이 前 펩시코 CEO 검토" / YTN

미국 백악관이 세계은행 차기 총재 후보로, 펩시콜라를 만드는 회사 펩시코의 전 CEO 인드라 누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br br 신문은 세계은행 총재 후보 선정에 관여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공식적으로 밝힌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누이 전 CEO의 이름을 거론해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br br 누이 전 CEO는 트럼프 대통령의 뉴저지주 골프클럽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해 다른 재계 인사들과 함께 식사를 종종 하기도 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br br 누이는 2006년 10월 펩시코 CEO를 맡아 글로벌 스낵·음료 시장에서 펩시코의 입지를 넓히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여성 경영자입니다. br br NYT는 그러나 세계은행 총재 후보 선정 과정은 아직 초기 단계라 유동적이라고 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1

Uploaded: 2019-01-15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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