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한미, 비핵화와 상응조치 꾸준히 검토 중" / YTN

강경화 "한미, 비핵화와 상응조치 꾸준히 검토 중" / YTN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가 상응 조치 옵션에는 들어 있지만, 우리 정부에서 아직 검토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br br 또, 미국과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br [강경화 외교부 장관] br 우리 정부로서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재개를 지금 검토하고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리 국민적 관심사이기도 하고, 북측의 관심사이기도 하기때문에 그런 것을 다 감안해서 한미 간 다양한 상응 조치에 대해서, 어떤 비핵화 조치에 어떤 상응 조치가 따를 수 있는가, 그런 여러 가지 조합을 꾸준히 검토해오고 있습니다만…. br br (상응 조치는) 예컨대 종전선언을 포함해서 인도적인 지원이나 상설적인 미북 간 대화채널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br 폼페이오 장관의 최근 발언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해석이 많습니다만, 저와 폼페이오 장관 또 다양한 소통 계기에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양측의 공동의 목표는 계속 확인하고, 서로 간의 공약을 확인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51

Uploaded: 2019-01-16

Duration: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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