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손혜원·서영교 與 조치, 국민이 靑 지켜볼 것" / YTN

손학규 "손혜원·서영교 與 조치, 국민이 靑 지켜볼 것" / YTN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손혜원 의원의 투기 논란과 서영교 의원의 재판 청탁 의혹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의 결정에 대해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국민들은 청와대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 손학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혜원, 서영교 의원이 최고 권력과 가까운 사람이라 두 의원의 요청대로 민주당이 결정을 내린 것 아니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국민들은 두 의원을 김태우 전 수사관, 신재민 전 사무관과 어떻게 다르게 대하는지 유심히 지켜볼 것이라며 대통령과 청와대는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국민을 존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바른미래당 소속 주승용 국회부의장도 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그 어떤 정부보다 도덕성을 앞세웠다면서 소속 의원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고 털어낼 것은 털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우철희 [woo7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598

Uploaded: 2019-01-18

Duration: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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