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11억 대출 받아 목포 부동산 매입…투기 논란

손혜원, 11억 대출 받아 목포 부동산 매입…투기 논란

ppbr br 지금부턴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의혹 관련 소식입니다.brbr손 의원의 남편이 이사장인 문화재단이 목포 부동산을 집중 매입한 시기가 지난해 3월 이후입니다.brbr부동산을 여윳돈으로 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brbr이 시기에 손 의원이 10억원 정도를 대출받은 것이 확인됐습니다.brbr최선 기자입니다.brbr[기사내용]br손혜원 의원이 설립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 나전칠기박물관.brbr이곳 건물과 토지의 등기부등본에 손 의원이 채무자로 되어 있습니다.brbr채권최고액은 13억 2000만 원인데 대출금의 120를 최고액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실제 빌린 돈은 11억 원입니다.brbr손 의원 측에 따르면 손 의원이 7억1000만 원을 재단에 기부했고, 이 돈으로 부동산을 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br목포 지역에 재단과 회사가 보유한 부동산은 총 15곳.brbr대출까지 받아 부동산을 사들였다는 의혹제기에 대해 손 의원 측은 사재를 담보로 공익적 재단에 기부한 거라고 반박했습니다.brbr채널A 뉴스 최 선입니다.brbr최선 기자 beste@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1.1K

Uploaded: 2019-01-18

Duration: 01:04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