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우려 상조업체 가입자 0.4% 남아..."갈아타기 가능" / YTN

퇴출 우려 상조업체 가입자 0.4% 남아..."갈아타기 가능" / YTN

자본금 15억 원 기준을 못 맞춰 퇴출이 우려되는 상조업체가 현재 40여 곳으로, 이들 업체에 가입한 소비자는 2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br br 이는 전체 상조업체 소비자 규모인 540만 명의 0.4 정도로, 지난해 3월 피해가 우려됐던 소비자 비율인 30 선에서 급감한 수치입니다. br br 공정거래위원회는 실제로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원래 상조업체에 낸 선수금을 그대로 인정받아 다른 업체에 가입할 수 있는 '내 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만약 피해업체로부터 보상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한 경우라도 이미 낸 선수금의 50만 자신의 돈으로 다시 채우면 다른 업체에 재가입할 수 있습니다. br br 앞서 공정위는 개정된 할부거래법에 따라 모든 상조업체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자본금을 15억 원까지 증액하도록 명령하고, 이를 어기면 등록을 말소하기로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9

Uploaded: 2019-01-21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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