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사람 매달고 '시속 122km' 질주한 운전자, 무죄 주장 / YTN

[자막뉴스] 사람 매달고 '시속 122km' 질주한 운전자, 무죄 주장 / YTN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한 도로. br br 1차선에서 질주하는 흰색 차량을 보고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br br 달리는 차 앞쪽에 사람이 매달려 있습니다. br br 긴박했던 상황은 도로 위의 다른 시민이 권총을 꺼내 제압하면서 끝이 났습니다. br br 목격자들은 운전자를 성토했지만 당사자의 입장은 다릅니다. br br 접촉사고로 승강이를 벌이던 중 상대 운전자가 갑자기 자기 차에 올라타 어쩔 수 없었다는 겁니다. br br 차에 매달렸던 60대 남성도 금속 물병으로 상대의 차 유리를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br 위험천만한 운전을 한 37살 피츠제럴드 씨는 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br br 두 사람은 서로를 가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br br 잠시를 참지 못해 빚어지는 '도로 폭력', 결국 법정에서 잘잘못을 가리게 됐습니다. br br 취재기자 : 강성웅 br 영상편집 : 이승주 br 제보영상 : Taisha Gibson br 자막뉴스 : 육지혜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03

Uploaded: 2019-01-29

Duration: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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