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특혜 의혹…보훈단체 “피우진 파면하라”

손혜원 특혜 의혹…보훈단체 “피우진 파면하라”

ppbr br 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의 부친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죠. br br보훈단체들이 피우진 보훈처장의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br br한쪽엔 특혜를 줘놓고 정작 유공자들은 홀대했다는 주장입니다. br br이동은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4개 보훈단체가 피우진 보훈처장의 파면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br br보훈단체는 피 처장이 보훈단체 주최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등 보훈단체를 홀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손 의원 부친 특혜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파면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커지고 있습니다. br br[이수덕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기획실장] br"6번이나 탈락한 인사를 손혜원 의원 사무실로 피 처장이 찾아갔다는 팩트도 있더라. 탄원서 먼저 하고 그다음 과정을 지켜볼 것입니다." brbr이들은 탄원서에서 "손 의원 부친은 바뀐 기준의 혜택을 받은 첫 수혜자"라며 "피 처장이 직권남용 및 특혜를 베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국가보훈처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brbr국가보훈처 관계자는 "홀대론과 손 의원 부친 특혜 의혹 제기는 핑계"라면서 "수익사업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br보훈단체 개혁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조직적 저항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br br보훈단체들은 오는 22일까지 10만 명의 서명을 받은 뒤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동은입니다. br brstory@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8.6K

Uploaded: 2019-02-01

Duration: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