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보러 영화관 가요”…아이돌 콘텐츠 확대

“BTS 보러 영화관 가요”…아이돌 콘텐츠 확대

ppbr br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팬들의 마음을 겨냥한 콘텐츠가 인기입니다. br br멤버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담은 전시회부터, 스타를 주인공으로 각색한 웹툰까지 등장했습니다. br br박수유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리포트]br워너원 멤버들의 사진으로 가득한 핑크빛 통로를 지나며 즐거워하는 팬들. brbr멤버들이 활동 중에 입었던 의상과 상패는 물론 숙소까지 재현돼 있습니다. br br[백윤서 경기 수원시] br“워너원이 1년 반동안 활동했던 연대기를 다 보여주니까 너무 감동적이고 신이 나요. 이런 전시회는 처음 와봐요” br br[현장음] br“워너원 영원하자!” brbr워너원의 512일간 활동 기록을 담은 전시회는 명절 연휴에도 발디딜틈 없이 붐볐습니다. br br[김종진 전시기획자] br“가수들이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것은 방송과 콘서트잖아요. 새로운 시대 환경에 따라 좀 더 확장된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봤어요” br br전시회 뿐만 아니라 아이돌을 소재로 한 영화와 웹툰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brbr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는 개봉 사흘 만에 20만 관객을 돌파했고, br br멤버 7명의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까지 출시됐습니다. brbr방탄소년단이 그린 캐릭터 상품은 이미 전 세계에서 인기몰이 중입니다. brbr홍보 기회를 넓히고 수익의 창구를 다양화 할 수도 있어 아이돌 콘텐츠의 확장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박수유입니다. br br박수유 기자 aporia@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29

Uploaded: 2019-02-03

Duration: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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