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귀성 행렬 이어져...이 시각 서울역 / YTN

막바지 귀성 행렬 이어져...이 시각 서울역 / YTN

설을 하루 앞둔 오늘도 서울역엔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 현장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 br br 벌써 연휴 사흘째인데요, 지금도 서울역에 귀성객들이 많은가요? br br [기자] br 아침부터 이곳 서울역은 귀성 행렬로 북적였는데요, br br 정오가 지나면서 고향으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br br 아이 손을 잡은 가족 단위 승객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요. br br 열차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서두르는 모습부터 선물 보따리를 든 들뜬 표정까지, 몇 시간 뒤 만날 그리운 가족 생각에 설렘이 가득합니다. br br 코레일은 오늘 42만 명을 비롯해 연휴 기간 325만 명이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r br 지난해보다 2 정도 늘어난 수치인데요. br br 코레일은 오는 7일까지를 설 명절 특별 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열차 운행을 평소보다 4 늘렸습니다. br br 연휴 사흘째여서, 이곳 서울역에서 출발해 지방으로 내려가는 열차 표 상황은 첫날보단 여유롭습니다. br br 예매율을 보면 경부선 78, 호남선 79, 전라선 93, 전체적으로는 81인데요. br br 현재 대부분 열차에서 입석 표를 구할 수 있고, 좌석 표도 간간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br 코레일은 오후에는 좌석 표도 무리 없이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r br 또 간혹 취소되는 좌석이 있다며, 아직 표를 못 구했다면 코레일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br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YTN 부장원[boojw1@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5

Uploaded: 2019-02-04

Duration: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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