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대표 "폭행은 잘못...마약 등 확인 안 돼" / YTN

버닝썬 대표 "폭행은 잘못...마약 등 확인 안 돼" / YTN

폭행 사건과 마약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클럽 '버닝썬' 대표가 직원의 고객 폭행을 사과했습니다. br br 버닝썬 이문호 대표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전 직원인 장 모 이사가 고객을 폭행한 것은 지탄받아야 하며 사건 직후 퇴사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다만 성폭행이나 마약 판매 등의 의혹은 전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선을 긋고, 클럽 CCTV 영상 등 모든 자료는 수사 당국에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이어 사내 이사를 맡은 빅뱅 승리는 운영이나 경영에는 개입하지 않았다며, 자신이 제안한 일로 오랜 친구인 승리가 질타를 받아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앞서 한 20대 남성은 이 클럽에서 폭행을 당해 신고했는데 도리어 자신이 가해자로 몰렸다고 주장했고 이후 클럽 내 성폭행, 마약 사용 의혹 등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br br 경찰은 현재 10여 명 규모의 전담팀을 꾸려 관련 의혹을 집중 내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32

Uploaded: 2019-02-05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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