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날 맑고 낮 동안 포근...곳곳 미세먼지 / YTN

[날씨] 설날 맑고 낮 동안 포근...곳곳 미세먼지 / YTN

설날인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포근한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br br 다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br br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br br 날씨가 좋아서인지 참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나왔네요? br br [캐스터] br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날씨도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br br 맑은 하늘에 중부 지방은 공기까지 깨끗해서 참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나왔는데요. br br 이곳 남산골 한옥마을에는 붓글씨와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가득하고요. br br 또 장터까지 마련되면서 풍요로운 설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br br 오늘 낮 동안 계속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야외 활동 즐기기 참 좋겠습니다. br br 다만 남부 지방은 공기가 다소 탁합니다. br br 어제 유입된 황사가 정체되면서 남부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5배가량 높은데요. br br 오늘 강원 영동과 전북, 경북과 대구, 대전은 종일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br br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3월의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br br 서울 9도, 광주 14도, 대구 12도까지 올라서 아침보다 12~16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br br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고요. br br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br br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목요일에는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며 추워지겠습니다. br br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설날입니다. br br 온 가족과 함께 평안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8

Uploaded: 2019-02-05

Duration: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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