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두로와 대화할 시간 지났다"...퇴진 압박 / YTN

美 "마두로와 대화할 시간 지났다"...퇴진 압박 / YTN

미국 국무부의 엘리엇 에이브럼스 베네수엘라 담당 특사는 "마두로와 대화할 시간은 오래전에 지났다"며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퇴진을 압박했습니다. br br 에이브럼스 특사는 국무부 브리핑을 통해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은 후안 과이도 뿐"이라며 마두로가 권좌를 떠나는 것과 관련한 협상 외에는 대화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에이브럼스 특사는 지난달 23일 '임시 대통령'임을 선언한 과이도 국회의장이 이끄는 과도 정부에 마두로가 권력을 이양하고 떠나기를 바란다고 요구하면서 마두로를 '전직 대통령'이라고 불렀습니다. br br 다른 국가들에 대해서도 마두로가 아닌 과이도 임시 대통령을 상대할 것을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6

Uploaded: 2019-02-08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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