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하노이에서 개최" / YTN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하노이에서 개최" / YTN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트럼프 미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측 대표가 생산적인 만남을 마치고 북한을 막 떠났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br br 또 자신은 평화의 진전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트위터에서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의 지도력 아래 위대한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며 "북한은 '경제'라는 다른 종류의 로켓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 앞서 뉴욕타임스는 "미국 측은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다낭을 선호했지만 북한 측이 수도 하노이를 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br 김정은 위원장의 베트남 국빈방문 가능성, 베트남 주재 북한 대사관이 있는 점 등이 장소 선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이교준 [kyojoon@ytn.co.rk]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41

Uploaded: 2019-02-09

Duration: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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