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째 맞은 佛 '노란 조끼'...파리 등 주요 도시 14차 집회 / YTN

석 달째 맞은 佛 '노란 조끼'...파리 등 주요 도시 14차 집회 / YTN

지난해 11월 17일 유류세 인하 요구를 내걸고 시작한 프랑스의 '노란 조끼' 시위가 현지시각 16일 석 달째 이어졌습니다. br br 현지 언론은 수도 파리를 비롯해 보르도, 스트라스부르, 마르세유, 툴루즈 등 주요 도시에서 14차 집회가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br br 파리 앵발리드 광장 등 일부에서는 시위대와 경찰 간에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br br 프랑스 내무부는 파리에서 3천 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만200여 명이 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집회 참가자는 1차 집회 때 29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가 2차 6만6천 명에 이어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 휴가철에 급격히 줄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19-02-17

Duration: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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