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VR 실감콘텐츠로 창업 주도한다 / YTN

AR, VR 실감콘텐츠로 창업 주도한다 / YTN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에는 콘텐츠 전문가가 많이 배출돼야 합니다. br br 이러한 실감콘텐츠 제작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창업을 돕기 위한 센터가 인천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br br 이기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br [기자] br LED를 이용한 3D 홀로그램 영상입니다. br br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어 상업용 홍보물에 활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br br 이 업체는 원래 다른 지역에서 창업했지만, 스타트업이 흔히 부딪히는 자금문제로 어려움을 겪다가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인천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br br 관련 기술 특허도 여러 건 등록했습니다. br br [이춘정 3D 기술 업체 대표 : 인천 재기 펀드에 저희들이 신청을 했었고요. 거기 도움을 받아서, 거기서 많은 돈을 투자를 받아서, 실질적으로 올해에는 더 많은 사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 br 시뮬레이션 게임 전문가를 양성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실감콘텐츠 제작지원실입니다. br br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의 기술을 배우고 개발도 하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배 많은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br br 교육생들은 주로 컴퓨터공학이나 멀티미디어 관련 전공자들로 게임전시회에 참가하는 등의 경험을 쌓고 졸업 전에 관련 기업에 취업합니다. br br [홍진협 인천대 컴퓨터공학과 : 이곳에서 훌륭하신 강사님들을 모셔와 주셔서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개인이 준비하기 힘든 고가의 장비들도 지원해주셔서 취업하는데도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br br 이렇게 창업과 첨단 콘텐츠 제작을 돕기 위한 센터가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문을 열었습니다. br br 참석자들은 기업들이 가진 각각의 장점들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하나로 엮어내면 훌륭한 산업생태계가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br br 인천시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br br [박남춘 인천시장 : 창업의 뜻을 가지고 계신 분이나 또는 이미 창업을 하신 분들이 모여서 서로 가진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서로 협업함으로써 아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br br 창업카페와 실감콘텐츠제작지원센터가 입주한 인천 IT 타워에는 80여 개 기업이 입주해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br br YTN 이...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84

Uploaded: 2019-02-20

Duration: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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