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11회 2월 23일 방송 / YTN

[스탠바이미] 11회 2월 23일 방송 / YTN

■ 노년의 설렘을 말하다 - 영화 '칠곡 가시나들' 김재환 감독 br br '인생은 한 번뿐이다' br br 이런 생각으로 자신의 삶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을 이른바 '욜로족'이라고 하죠. br br 보통 20~30대 젊은 층을 떠올리기 쉬운데 나이 여든에 '욜로 라이프'를 즐기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br br 바로 경북 칠곡군 복성리에 사는 일곱 할머니가 그 주인공인데요. br br 평균 나이 여든여섯. br br 더는 먹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을 줄 알았던 이 할머니들은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사는 게 설레고 재미있다고 말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19-02-23

Duration: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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